제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돈’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모두 누리려면 돈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투자 공부를 계속하고 책을 읽으며 제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유‘
제가 원하는 것은 자유였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배우고, 소중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살아가는 삶. 그러기 위해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다만 현재 제 자금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시장을 주시하며 공부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를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제 주변 지인들이 내 집 마련에 성공을 했습니다. 한 분은 오래된 구축이지만 역에서 멀지 않은 입지가 괜찮은 소형 아파트를 매수하셨고, 다른 분은 조합원의 아파트 분양권을 매수해 이번 달에 입주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내 집 마련 과정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낀 점이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면서 가치 있는 자산을 쌓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시간이 지날수록 현금의 구매력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면, 입지와 수요를 갖춘 실물자산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한 사례가 많습니다.
물론 모든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과 입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도권의 주요 입지는 장기적으로 우상향 해왔습니다. 중간에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하락하는 시기가 있었지만, 긴 시간의 흐름에서는 상승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내 집 마련은 투자뿐만 아니라 거주 안정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전월세 가격이 오르면 다음 이사를 위해 더 많은 보증금이나 자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는 점점 외곽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 아직 배워가는 단계입니다.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충분하지도 않고, 앞으로도 많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